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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메디병원, 중소병원 적정성 평가 우수
신뢰도 점검 98.5% 획득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의료법인 자인의료재단 자인메디병원(병원장 김병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중소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병원 적정성 평가는 기존 적정성 평가가 전문병원과 요양병원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에 첫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1월~2020년 10월까지의 감염예방을 포함 환자안전 등 5가지 항목을 점검했다.
자인메디병원은 이 중 적정성 평가 신뢰도 점검에서 98.5%를 받았다. 전체 평균은 77.1%였다.
자인메디병원 측은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적정성 평가 확대는 환자들이 병원 우수성을 기준점 삼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