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개설
2021.06.08 17:5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은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차세대 연구자들을 위한 ‘FMI 비즈니스 스쿨을 운영한다.

 

FMI(Foundation of Medical Innovation) 비즈니스 스쿨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개설됐다.

 

예비 창업, 스타트업, 중소 벤처기업에서 종사하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산업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즈니스 스쿨은 오는 21일부터 2개월 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영어 특허기술 사업화 전략 기술 사업화 창업 아카데미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재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자를 선발해 유관 산업분야 단기 인턴십과 연계하고 멘토링,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술 실용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번 비즈니스스쿨 수강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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