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휴대폰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출입할 수 있는 ‘안심콜’ 출입등록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콜’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빠른 출입 관리, 키오스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휴대폰으로 전화(070-8065-6600)를 걸면 방문 인증 문자가 발송된다. 문자 메시지 하단 링크에서 문진표 작성 후 발급되는 출입용 QR 코드로 병원 출입구를 통과하면 된다.
병원 이용 고객은 '코로나19' 초기부터 도입한 기존 키오스크 출입 등록과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안심콜’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출입등록이 가능하다.
김상일 병원장은 “방역과 환자안전을 위한 새로운 병원 출입등록 시스템은 출입등록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 불편함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