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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센터장 유영)가 환경부 지원으로 알레르기 환경보건교실을 시행한다.
알레르기 환경보건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알레르기질환 환아를 둔 부모, 노약자를 보살피는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환경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다양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강의는 무료다. 신청과 문의사항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사무국(02-920-5464)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