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대전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원내·외 및 유관기관 15명이 참여했으며, 2021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 필수 중증의료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필수의료 협의체 구성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전문인력 교육, 기술지원 등을 설정했다.
윤환중 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정 부분 성과가 나타나 고무적”이라며 “사업을 활성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오는 31일에는 충남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