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協, 소외계층 연탄 5000장 기부
2020.12.02 15:46 댓글쓰기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
 
전국 요양병원 임직원들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기부 형태로 대체했다.
 
손덕현 회장은 지난 1일 사단법이 사랑의연탄나눔운동(사무총장 원기준)을 방문해 연탄 5000장 기부 행사를 가졌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국 요양병원의 마음을 담아 연탄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