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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가은병원
(원장 기평석
)은 최근 코로나
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기평석 원장은 경기도 요양병원 2차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자 직원과 간병인 등 352명에게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기평석 원장은 “우리가 방심하면 환자들의 방역체계가 흔들리기 때문에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그런 와중에 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수고로움이 있겠지만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고, 현명하게 함께 작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