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정형외과의원 관련 4명 코로나19 확진
2020.10.15 08:33 댓글쓰기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신내로 82에 있는 한 정형외과의원 근무자가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중랑구 196번)는 지난 11일 확진된 같은 병원 입원 환자(중랑구 195번)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9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도 검사를 받았고 그중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해당 의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구는 확진자들의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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