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지난 20일 인천 남동구 지체장애인협회에 설명절 선물을 전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과 김양우 병원장은 이날 병원장실에서 남동구 채의웅 사회복지과장, 성옥기 남동구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용 김 100세트를 전달했다.
앞서 길병원은 지난 15일 인천지역 한부모 지원시설 6개소에도 명절을 맞아 생필품 선물 6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김양우 병원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감동이라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