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내달 10일 ‘약물 부작용’ 심포지엄
2020.08.21 09:5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은 오는 910일 오후 5시부터 730분까지 온라인으로 3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약물 부작용 역학과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심포지엄 강의는 두 개의 세션과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자료 활용 약물이상반응 분석 연구방법론 임산부의 안전한 약물사용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김세훈 교수는 이번 행사가 의약품 안전사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메일을 통해 97일까지 사전등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및 한국병원약사회 연수평점 2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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