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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이사장 김희수
, 원장 장재우
)은 기존 중앙공급실을
2배 규모로 확장한 새 중앙공급실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최근 기념식을 가졌다
.
이번 공사에는 총 6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김안과병원 중앙공급실은 이번 공사를 통해 헤파필터 설치로 수술실과 동일한 공기정화시설을 완비했으며, 구역별 조건에 맞게 음압과 양압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중앙공급실 전체에 전자동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재우 원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