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4명 모집
이달 13일 17시까지 지원서 접수
2020.07.02 17:2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경희대학교병원이 내과 입원전담전문의를 모집한다.

경희대병원은 내과병동에 근무할 전문의 4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평일 주간(08:30~17:30)에 일하며 급여는 별도 협의로 정해진다.

응시자격은 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로 병원 임용 관련 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이며 재계약이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통해 진행된다. 우선 병원은 오는 7월13일 17시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지원서는 홈페이지(https://khmc.recruiter.co.kr/app/jobnotice/list)를 통해 제출이 가능하다.

면접시험 응시자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를 받는다. 전문의 자격을 미취득했거나 채용 신체검사에 불합격할 경우 또는 성범죄 및 아동학대 경력 조회 결과 이력이 확인될 경우 합격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경영기획팀으로 세부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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