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고대구로병원 예방
2020.06.09 09:3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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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승규 원장을 만나 각종 의료현안 진행사항과 병원 운영과 관련된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한승규 원장은 취약계층과 이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상 환자들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싶어도 간병인을 따로 둘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병원도 고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고도일 회장은 고대구로병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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