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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가은병원
(병원장 기평석
)은 최근 코로나
19 진단 표본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자 방역에 힘쓴 전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짐한 간식을 제공했다
.
가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수원, 부천, 평택, 포천 지역 요양병원의 직원, 간병인, 2주 이내 신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375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에 병원은 직원들과 파견 간병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음료, 과자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를 선물했다.
기평석 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방역과 생활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를 퇴치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