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병원, 코로나19 전화상담·처방 실시
2020.03.11 17:3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서울척병원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허용된 전화 상담 및 처방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24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가 확산에 따라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척병원 ‘전화처방 전용번호’로 연락해 컨택센터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의료진의 전화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화 진료 후 처방전은 원무부서 안내에 따라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으로 발행 가능하다.

인증의료기관인 서울척병원은 척추, 관절, 뇌신경 분야와 함께 500평 규모의 내과 및 건강검진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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