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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한길안과병원
(손준홍 병원장
)은 최근 병역 자원이행 희망 청년
5명의 시력교정술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병무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조성’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슈퍼 굳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력, 체중 등의 사유로 4급(보충역)이나 5급(전시 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람 중 현역(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료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길안과병원은 지난 2018년 4월 인천병무지청과 슈퍼 굳건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5명의 현역입대 희망자에게 무료 시력교정술을 지원했다.
손준홍 병원장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려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바람직한 병역문화 확산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