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목회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2020.01.12 14: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10일 대강당에서 경기 북서부지역 기독교 개신교 목회자 300여명을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병원은 지역 교회와 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해 매해 신년 초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 오성재 대표회장(성은숲속교회)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세철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해동 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원당서문교회 조대천 목사의 대표기도와 고기총 수석부회장 문성옥 목사(일산명성교회)의 설교, 원당소망교회 정여균 목사의 합심기도 인도 등이 진행됐다.
 
이어 명지병원 제9기 기독서포터즈와 기독 홍보대사, 기독헬스리더 위촉식 행사가 열렸다.
 

제9기 기독서포터즈 단장에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 대표회장인 성은숲속교회 오성재 목사, 기독 홍보대사에는 고기총 수석 부회장인 일산명성교회 문성옥 목사가 각각 위촉됐다.
 

문성옥 일산명성교회 목사는 “명지병원이 의술은 물론 말씀과 기도로 환자들을 잘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축복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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