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커뮤니티 케어’ 참여
2019.11.29 15: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은 최근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 케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커뮤니티 케어’란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이번 사업 참여로 장애인에게 방문재활서비스를 통한 많은 도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봉옥 병원장은 “재활은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므로 남구청과 협력해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사업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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