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29일 ‘로봇수술’ 심포지엄
2019.11.27 10:0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84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해 첫 수술을 시행한 이래 중부권에서는 최단 기간 가장 많은 수술 실적인 480례의 결과를 이뤄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로봇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빙해 전문 강의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로봇 전립선절제술 후 더 좋은 예후를 위한 최신수술기법(건양의대 김형준 교수) 비뇨의학과 양성질환에서의 로봇수술(건양의대 고동훈 교수) 로봇 부분신장절제술(연세의대 한웅규 교수) 로봇수술실의 효율성(건양의대 김철중 교수) 로봇 천골질자궁고정술(건양의대 김태현 교수) 산부인과 로봇수술을 위한 기술적인 팁(연세의대 김상운 교수) 로봇 간담도 수술(울산의대 이재훈 교수) 바바로봇수술 변형 근치적 경부절제술(건양의대 배인의 교수) 로봇 췌십이지장절제술(건양의대 이승재 교수) 단일공 로봇 직장암 수술(건양의대 성낙송 교수) 등 총 3개 세션, 10개의 강좌와 질의응답 순으로 준비됐다.
 
건양대병원 최인석 로봇수술센터장은 각 진료과 치료경험을 공유하고 활발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풍성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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