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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구포성심병원
(병원장 박시환
)은 최근 실시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
평가대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참여 기관 510곳 가운데 2018년도에 1분기 이상 사업에 참여한 395개 의료기관이다.
구포성심병원은 총점 98점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참여기관 전체 평균은 86.2점이었다.
박시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 우수한 간호인력과 훌륭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병원을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만족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25병상)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 56병상을 추가해 총 81병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