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
2019.11.18 15:03 댓글쓰기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서울소방학교 주최로 열린 12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소방안전관리 모범 사업장인증을 받았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민간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등 의료시설과 복합건출물, 판매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등 12개 모범사업장이 참여해 인증을 획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인증과 함께 모범이 되는 안전관리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실제 병원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며, 소방업무 전담관리와 병원장 직속 조직을 강화, 안전관리 시스템 통합관리를 펼쳐왔다.
 
또한 자위 소방대 편성으로 자체점검 상시화, 화재 대응체계를 위한 대피로 점검, 입원환자 및 보호자 대피 안내문 설치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