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日 도쿄올림픽 전지훈련 의료지원
2019.11.17 16:4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부산광역시와 ‘2020 도쿄올림픽 전지훈련팀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동병원은 해외 선수단 전지훈련 기간 중 발생한 외상 및 급성질환 등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림픽 참가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2020 도쿄올림픽 대비 해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종목별 연습경기 매칭 및 숙박, 관광, 쇼핑, 의료 등 논스톱 패키지도 제공한다.
 
대동병원 홍병호 경영지원부장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 선수들이 건강하게 무사히 훈련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의료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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