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성주재단, 바자회 개최
'패션 잡화 판매수익금,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사용'
2019.07.26 17:1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지난 7월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과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화의료원의 전신이자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의 설립정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선 성주재단에서 기부한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잡화를 판매했고, 판매 수익 전액은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성주재단은 기독교 정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복지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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