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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협력의료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6개 병·의원 직원 98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진행한 최정화 건국대병원 감염관리팀 팀장은 ‘의료기관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병원 감염관리’를 주제로 의료기관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질환의 노출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조준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은 “의료기관에서는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종사자들이 반드시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병원감염관리의 기본 이론부터 심화 지식까지 습득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S, 감염관리, 의료기관인증평가, 개인정보보안, 병원 경영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