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경험 공유
2019.04.07 17:0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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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준비기관을 대상으로 현장견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01월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준비기관들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8월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을 실시 중인 보라매병원은 시립병원으로는 유일하게 교육기관에 선정됐다.
 
보라매병원 각 분야 실무진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신포괄 진료비 심사 병원 신포괄 시스템 소개 의무기록 관리 및 코딩 등 실무 위주의 정보가 제공됐다.
 
김병관 원장은 신포괄수가제 사업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이 공공의료 서비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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