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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산재의료 '최우수기관'
근로복지공단 2년마다 실시 평가에서 선정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박진미
)이 근로복지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
총 50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은 35개가 넘는 세부항목에서 95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1년 간 종별가산율 10% 추가 가산지급과 2019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및 토털 서비스 화면게시 홍보 등 행정적인 포상을 함께 받는다.
박진미 병원장은 “앞으로도 산재 질환자에게 양질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재환자들이 조기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