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외국인 무료진료 봉사
2019.03.19 16:3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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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최근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전문의 2명을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2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외국인 근로자 약 50여명에게 진찰, 약처방 및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면환 병원장은 타지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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