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 개소
2019.03.21 11: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최근 영등포점에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365mc 영등포점은 356mc 네트워크 중 2년 연속 비만치료 전후케이스 1위인 지점으로 비만치료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미니지방흡입은 어느 한 부위만 눈에 거슬릴 때 선택하는 수술로 국소 부위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도 빠르다.
 

또한 불편한 압박복을 따로 입지 않아도 되며 일반적인 지방흡입보다 통증이나 부기, 멍이 덜하다.
 

365mc에서 시행 중인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도 미니지방흡입처럼 국소부위의 지방을 없애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미니지방흡입이 손바닥만한 국소부위의 지방을 빼는 수술인 데 비해 람스는 아주 국소 부위부터 복부나 허벅지 등 넓은 부위까지 가능하다.
 

소재용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섬세함이 필요한 만큼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아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부위의 결점만 없애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특화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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