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디칼푸드(대표이사 장동한)가 암환자와 고령자들을 위한 떠먹는 영양푸딩 무스웰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

메디칼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무스웰 밸런스’는 암환자와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노인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떠먹는 균형 영양식이다. 여기에는 3대 열량영양소와 13가지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돼 있다.

‘무스웰 이온’은 수분 섭취 부족, 발열, 설사, 구토 등으로 체내 수분ㆍ전해질 보충이 필요할 때 효과적인 떠먹는 전해질 보충식(석류맛)이다.

또한 ‘무스웰 고단백’은 유자맛 단백질 보충식 푸딩으로, 가수분해 콜라겐 단백질을 사용해 소화와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메디칼푸드 관계자는 "먹기 힘든 암환자나 고령자들을 위해 푸딩식으로 만들었다"며 "영양뿐만 아니라 파인애플, 석류, 유자 등 맛에도 신경 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 기자 (ksy@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