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가 메디통(대표 조수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산하 회원병원 QI 활동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병원회 회원병원들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많은 의료기관의 질향상을 지원할 후속방안을 논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당장 오는 3월 15일 개최되는 제21차 학술세미나에서 각급 회원병원들의 출품작을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으로 구분,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메디통은 환자안전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에서 병원 안전 및 감염 관리를 위한 큐피스(QPIS) 시스템을 중심으로 병원 디지털 전환 DX(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고 있다.
메디통 회원병원은 전국에 580여곳 이상이며,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의 가입한 20만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