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개원 6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병원급 인프라와 높은 진료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SNU건전비뇨의학과는 지난 2024년 10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전립선 수술 865례 ▲방광 수술 66례 ▲음경 및 요도 수술 15례 ▲요로 결석 수술 56례 ▲고환 수술 12례 등을 시행했다.
특히 전체 수술 중 약 85%가 전립선 관련 수술로 병원이 전립선 특화 진료를 수행했다.
짧은 기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개원 초기부터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 ▲MRI 연동 표적 전립선 조직검사 ▲홀렙 ▲수증기 이용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워터젯 로봇수술 등 최신 전립선 치료를 당일 시술이 가능토록 시스템화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3테슬라 MRI ▲64채널 CT ▲리줌 ▲C-arm ▲홀뮴 레이저 ▲체외충격파쇄석기 ▲경성 및 연성 내시경 장비 등 첨단 진단 및 치료 장비를 구축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 원장은 “짧은시간 내 수술 1000례라는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전문성을 추구한 결과”라며 “앞으로 전립선 환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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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2024 10 865 66 15 56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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