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는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술적 교류를 통해 질환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다.
고성범 회장은 “활발한 학술 및 교육,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로 크게 인정받고 있는 만큼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