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최근 열린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교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의료 필수영역'을 주제로, 진단검사의학이 담당해 온 역할과 중요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면서 학술 세션에 연자로 참여, 임상 진단기법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Symposium 2 – 생애주기에 따른 필수 진단검사기법’ 세션에서 SCL 오종원 진단검사의학과 부원장이 ‘퇴행성 뇌질환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SCL은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돼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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