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88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확진자가 오늘 0시와 비교해 322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김강립 총괄조정관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대상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 가능성을 예견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2일 하루 600명, 3일 516명, 4일 438명이 추가된 것으로 집계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