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의대생 복귀 다행, 반드시 결실 맺겠다"
"윤석열 정부의 주술 같은 2000명 밀어붙이기 고통이 너무 크고 깊었다"
2025.07.13 16:12 댓글쓰기



김민석 국무총리가 의대생들 복귀 선언과 관련해 “다행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결실의 길을 찾겠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김 총리는 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2000명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약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한 것은 큰 일보전진”이라고 평가했다.


의료계와 국회가 의대생 복귀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재명 대통령 역시 해법을 주문한 만큼 정부도 더 진중한 자세로 문제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주술 같은 '2000명 밀어붙이기'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다”며 “이번 복귀 결정으로 국민 모두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 취임 첫날인 지난 7일 의정갈등 이슈를 거론하며 “총리가 적극 해결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그날 바로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과 비공개 만찬을 하며 해법을 논의한 바 있다.



. .


13 SNS 2000 1 5 .


, .


'2000 ' .


7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국민의돌 07.13 23:41
    이제는 의료계와 함께 설계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정책의 해법은 ‘사람’입니다. 소통을 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님, 응원합니다.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