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식물성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4,500mg 함유돼 있다.
차전자피는 질경이과 식물 씨앗 껍질로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포함됐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과 만나 젤리 형태로 변함으로써 장 속 대변의 점도를 높여 부드러운 배변 활동을 돕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커짐으로써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기능을 한다.
아울러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배변 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 한 포를 물 한 컵(약 200ml)에 녹여 마시면 되며, 차전자피가 물에 닿아 젤리 형태로 팽창할 수 있으니 가급적 녹인 직후 빠르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평소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과 잔변감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