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공동대표 이영석, 이재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의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아이큐어는 신약 개발 기업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아이큐어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다회용품 사용 늘리GO!”로 선정하고 본사, 연구소 및 완주공장 약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목표 의식과 실천 방안을 공유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에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기로 했다.
아이큐어는 전력사용량이 높은 생산기지에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북 완주 GMP공장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전자문서시스템 도입 및 지출증빙 연계 시스템을 이용해 지류 사용을 줄이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큐어는 전력 및 지류 사용량 절감 이외에 종이박스 대신 다회용 박스 활용, 개인 텀블러 및 머그컵 활용을 통해 일회용품 절감도 생활화한다.
아이큐어 이영석 대표는 “아이큐어 모토인 Cure and Care를 인류뿐만 아니라 ESG 전반적으로 기업이 바라보고 고민해야 될 모든 사항에 적용토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스스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ESG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