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배우 변요한을 자사 한방 일반의약품 항불안제 ‘안정액’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광고 송출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생활안정’편 신규 광고를 통해 안정액 타깃을 생활 속 불안을 느끼고 기억력 회복이 필요한 모든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고는 일상생활 속 다양하게 일어나는 불안의 상황과 안정액이 필요한 증상을 불안정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이를 안정액으로 바로 세우는 등 제품 효능을 시각화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부드러운 매력과 따뜻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가진 변요한은 이번 캠페인의 소구점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김유황 삼진제약 안정액 마케팅 담당자는 “불안·건망은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며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