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은 조직문화 개선과 좋은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최근 사내 푸드차량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쌓인 피로감과 직장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회사는 ‘와플 & 커피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하루~’라는 이름으로 푸드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부터 5시반까지 1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퇴근 전 출출할 시간대에 간식을 먹으며 퇴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애초 단발 이벤트 형식으로 준비했으나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직원복지향상 차원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형식의 행사로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진천 광혜원 논공단지에 위치한 알리코제약 생산공장은 120여명의 관리 및 생산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생산 CAPA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하여 증측 공사 중이다. 

양보혜 기자 (bohe@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