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은 최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2020년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연맹과 인연을 맺은 이후, 3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연맹의 강전항 회장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발돋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동국제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 어린 선수들이 기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