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비아그라엘 4개 포장 출시
2013.05.07 09:45 댓글쓰기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가 지난 6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엘'의 4개 포장을 출시했다. [사진]

 

지난 2월 처음 선 보인 비아그라엘은 8개 포장으로 출시된바 있으나 제품 구성 다양화 일환으로 최근 4개 포장으로도 선보인 것이다.

 

비아그라 최초 필름형 제형으로 이목을 끌었던 비아그라엘은 50mg과 100mg 용량을 보유한 구강붕해필름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 김선아 전무는 “올초 휴대와 복용 편의성을 높인 비아그라 필름형 ‘비아그라엘’ 출시 이후에도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8개 포장에 이어 4개 소포장 형태를 연이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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