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腦) 건강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 출시
라이프시맨틱스 자회사 라이프슈티컬, 핵심성분 4가지 함유 '영양제'
2024.05.27 10:43 댓글쓰기

라이프시맨틱스 자회사 라이프슈티컬(대표 이병주)이 플라즈마로겐을 비롯해 뇌(腦) 건강 핵심 성분 4종을 함유한 영양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플라즈마로겐이 주원료인 제품이다. 프리미엄 등급 플라즈마로겐이 2mg 함유됐으며, 두뇌 구성 물질인 포스파티딜콜린, EPA&DHA와 두뇌 기능 관련 연구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담아 뇌 건강을 돕는다.


회사에 따르면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플라즈마로겐은 신경을 자극해 뇌 활동량을 높여주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점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인지 및 기억력 개선은 물론, 알츠하이머병 주요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을 막고 분해를 촉진해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플라즈마로겐은 65세 이후 체내 합성 및 총량이 약 40%까지 감소한다. 치매환자의 경우 최대 60% 가까이 줄어들어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지만 관련 제품이 없어 섭취가 어려웠다. 


라이프슈티컬은 증가하고 있는 고령 인구 뇌 영양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 온 끝에 플라즈마로겐 효과적인 섭취가 가능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선보이게 됐다.


품질 확보를 위해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가 성분 배합에 참여했으며, 뇌 구성 성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이 포함된 핵심 원료들을 최적의 비율로 개발했다.


안전성도 높였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에는 환경오염은 물론 미세플라스틱이나 방사능 노출 위험이 없는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남섬의 초록입홍합과 남극해 크릴에서 추출한 플라즈마로겐만 사용됐다.


라이프슈티컬 이병주 대표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뇌 건강을 지켜주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밝고 선명한 노후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