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3개 기업과 글로벌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당뇨 분야 글로벌 기업 ‘덱스콤’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기업 ‘구글 클라우드’ ▲미국 정신과 전문병원 그룹 ‘시그니처 헬스케어’ 등과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