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치료 강자 세바른병원, '핌스 4000례' 돌파
"효과성‧안전성 기반 시술환자 증가, 비수술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3.05.23 09:45 댓글쓰기



세바른병원(병원장 김주현)이 최근 핌스(PIMS) 시술 4000례를 돌파하며 비수술 어깨치료 선도병원 입지를 견고히 했다.


2016년 6월 첫 시행 이후 치료효과와 안전성, 전문성 등이 알려지면서 핌스(PIMS) 시술 환자가 증가했고, 최근 4000례를 넘어섰다.


핌스(PIMS)는 증식치료라 불리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와 근육내 자극치료(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를 결합한 세바른병원만의 치료법이다.


우선 통증과 경직이 발생된 어깨 부위에 조직 재생을 유도해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를 재생시키는 고농도 포도당을 주사기를 이용해 주입하는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한다. 


이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해 수축되고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줘 어깨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고 운동 범위를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치료다.


시술 직후부터 통증 완화 및 경직해소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효과만큼이나 치료과정도 간단해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 어깨질환이 발병하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시행하거나 주사 및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세바른병원은 보존적 치료는 물론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에게 정밀검사상 적응증이 맞는다면 비수술치료인 핌스치료를 통해 어깨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핌스치료는 통증완화와 근육의 경직해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당일 치료, 당일 귀가가 가능하다. 절개를 하지 않아 다른 수술 대비 일생생활 복귀가 빠르다.


김주현 병원장은 “수술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아 질 수 있는 어깨질환 환자의 경우 핌스치료를 통해 좋아 질 수 있는 만큼 수술이 부담되는 환자들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핌스는 환자에게 부담되지 않는 치료법”이라며 “끊임없이 연구해 국내 어깨 통증치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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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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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김미자 07.25 10:21
    핌스 치료가 궁금해요

    상담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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