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윤보현 병원장은 최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보현 병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병원 내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실천해 자원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적 병원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병원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을 추천했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