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지난 11월 29일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협력병원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광교참좋은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 연세로하스요양병원, 이음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체결식 이후 통합반응상황실(IRS), 병동, 진단검사의학과 등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경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 간 유기적이고 실질적인 진료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