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국가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일반‧간암‧유방암 검진유형 등 전국 상위 10% 입증"
2024.06.20 16:34 댓글쓰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검진기관 4주기(2021년도~2023년도)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기본법 제15조에 의거 복지부장관이 국가건강검진 질(質) 향상을 위해 검진기관 대상으로 인력, 시설 및 장비 전반, 질(質) 관리 실시현황 등 국가검진 업무수행의 적절여부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하는 사항이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최종평가에서 검진유형 중 대부분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일반, 간암, 유방암 검진 유형에서는 진단검사, 영상의학 등 세부평가분야 모두 우수등급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최종점수는 전국 상위 10%이내로 인정받았다. 


3가지 유형의 최우수 등급 선정은 동일 최우수기관 중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는 평(評)이다.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은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거듭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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