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의료진, 학술행사서 맹활약
2024.10.17 16:52 댓글쓰기


연세하나병원 의료진이 최근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해부학적 통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행사에는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했다.


‘주요 상지 통증의 초음파 유도 신경 치료법 세션’에는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도 ‘어깨 통증에 대한 초음파 유도 해부학 기술’에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다.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 심포지엄은 12일 진행됐으며, 해부 코스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지하 1층 해부실습실에서 개최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연세하나병원 의료진 대부분이 학회 종신회원은 물론 학술이사 등을 맡을 정도로 임상과 연구에 진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를 맡은 정윤교 원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학술활동을 하는 젊은 의료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연세하나병원은 환자 중심, 연구 중심 병원으로 보다 거듭나기 위해 국내외 학회 활동과 연구 활동에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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