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헬스쇼는 지난해 6만 명 이상 시민이 참여한 대규모 건강박람회다. 이 행사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닥터헬기, 권역외상센터, 달빛어린이병원 등 응급의료정책을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시민 참여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에서 닥터헬기 역할과 중요성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실제 닥터헬기가 서울광장 상공을 5~10분간 선회 비행하는 '닥터헬기 호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응급의료 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응급의료 대표 캐릭터 ‘달구·살구’ 모루인형 만들기 ▲닥터헬기 모형 및 달빛어린이병원 일회용 밴드 증정 이벤트 ▲달구·살구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 ▲SNS 인증 참여자 대상 온라인 경품 이벤트 등이 있다.
고은실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직무대행은 "이번 서울헬스쇼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응급의료 사업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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