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유지
급성기 심혈관질환 환자 대비, '세종심혈관네트워크' 핫라인 점검
2025.10.04 05:55 댓글쓰기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추석 연휴 기간 중증·응급 등 급성기 심혈관질환 환자 발생 증가에 대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병원은 전국 심혈관 치료 네트워크 점검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응급의료센터에 이미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고 있지만, 비상근무체제 돌입에 따라 의료진 배치를 확대했다.


또 부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하는 전국 심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전용 핫라인도 점검했다.


핫라인은 전국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급성기 환자 전원을 의뢰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부천세종병원은 심장 분야 전문의가 24시간 직접 대응해 신속히 수용, 진료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전원 시스템을 갖춘 곳은 국내에서 부천세종병원이 유일하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세종병원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심혈관질환 환자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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